서쪽 하늘 초승달 모양의 소나무 폐목재는
아름답고 멋진 통나무 집에서 쓸모없는 토막으로 잘려 나와
황토 방 아궁이 앞에서 나와 운명적으로 만났다 ㅡ !!
소나무는 항상 푸름을 잃지 않아 지조와 충절을 자랑하며
변함없이 고고하여 선비의 기상으로도 여겨졌다.
이렇게 버려지진 폐목재가 또 다른 시선으로 고풍스런 정크아트(junk art)로
탄생이 되었다. 소나무의 예쁜 나뭇결 무늬 그리고 나무의 아픈 상처처럼
깊게 박힌 옹이 마디와 짙은 향기에 인류의 숨결을 담아본 이 작품에서
나무라는 자원에 대해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껴본다ㅡ,,
이 폐목재는 경남 진주시 명석면 팔미마을 지인의 별장
황토 방 아궁이 앞에서 나와 운명적으로 만나 또 하나의 작품이 되었다.
고구려의 귀족과 평민들
화문석이라는 이 암각화는 경남 밀양의
어느 무덤안에서 발굴이 되었다. 암각화의 문양은 불교의 "卍" 字 와
일곱개의 꽃가지를 보면 일곱개의 별에서 온 七星神인 듯하다 ㅡ
현재 동아대 박물관의 소장품
ㅡ 지인께서 보내준 자료 ㅡ
** 2016 韓.中 현대미술교류전 "자유-비상 꿈을 펼치다" **
날짜: 7월 27일~8월 2일까지
장소: 갤러리 라메르 3층 전관
27일(수요일) 오후: 5시 30분
** 갤러리 MARRON 개관기념 展 **
날짜: 8월17일~9월20일까지
장소: 갤러리 마롱 1.2.층 전시관 (종로구 북촌로143-6)
** 2016 제 24회 인사동사람들 소품전 **
날짜: 8월 31일~9월 6일까지
장소: 갤러리 라메르 3층 3,4,5 관
31일(수요일) 오후 5시 오픈식
** 2016 경남전업작가 대작전 **
11월16일~11월~21일
창원 성산아트홀 1,2,3,4,5,6 전시실
*** 해외 초대전 :10월 북경 / 11월 20일 중국 황산 ㅡ 예정 ***
커피 향기와 첼로연주
그리고 달빛과 별빛 흐름을 타고서
밤마다 나의 별을 찾아 나선다...
a blend aroma of coffee,tone of cello,
moonlight and starlight.
lt make a way to my own star everynight...
향기의 열정이 살아 숨 쉬는...!
Starry Starry Night... Coffee mixture
<iframe width="1" height="1" src="https://www.youtube.com/embed/muDZD3wgoHI?autoplay=1&playlist=muDZD3wgoHI&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Stop / Sam Brown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성주도씨 재경 서울 종친회 정기총회(동영상) (0) | 2016.11.09 |
---|---|
가을과 만난 좋은 사람들 (0) | 2016.09.05 |
개망초 꽃이 하얗게 피는 유월 ... (0) | 2016.06.20 |
4월의 비개인 오후 꽃밭에서.. (0) | 2016.04.21 |
정월대보름 달집 태우기.. (0) | 2016.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