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작고 귀여운 아가 고양이를 입양했다
만남의 기쁨보다는, 벌써부터 이별이 두려워진다.!
네로를 정말 잘 키울 수 있을까!....
이름은 주신 분이 "도네로"라고 지어주셨다 ㅋ
온통 색까만 네로.. 넘 귀엽고 앙증스러워 같이 놀기만^^~
네로야 우리 행복하게 살자 ~~~
한달 정도 된 네로는
엄마품과 형제들을 떠나 7월 마지막 날
승용차 손잡이 안에 조용히 앉아서
이렇게 의젖하게 먼 길을 왔다...
울 "네로 냥인 넘 귀요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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