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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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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자년(庚子年) Happy New Year! 庚子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커피 향기와 첼로연주 그리고 달빛과 별빛 흐름을 타고서 밤마다 나의 별을 찾아 나선다... a blend aroma of coffee,tone of cello, moonlight and starlight. lt make a way to my ..
바람처럼 다녀 온 북해도 삿포로.. 12월25일 바람처럼 다녀 온,ㅡ 북해도 삿포로 .. 삿포로 훗카이도 시내의 야경.ㅡ 폭설 때문에 삿포로 훗카이도에서 오타루까지 약 2시간 정도 걸렸다. 상점들이 밀집해있는 오타루의 야경,ㅡ 오타루 미술관앞 야경ㅡ 오타루 운하는 1914년부터 조성되어 1923년에 완성됐으며 옛날에는 작은 ..
8월 무더위는 111년만의 폭염이란다! 7월에서 8월 사이에 있는 "초복(初伏) 중복(中伏) 말복(末伏)"삼복지간(三伏之間)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는 속담이 있듯이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절기다. 살인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올 여름의 더위는 111년만의 무더위라고 한다.모처럼 바람쐬려 간 귀산 앞바닷가의 아름다운 저녁..
8월 이야기 칠월의 태양이 작열하는 사천시 비토섬 바닷가 ,, 작품속에 유난히 많이도 담았던 곤양초등학교 아이들의 바닷가 ㅡ 그 꿈의 바닷가에서 잠시, 수평선 넘어 하얗게 피어 오르는 그리움과 파란하늘의 설레임으로 가슴이 트인다 그리고 갯내음 가득싣고 불어오는 한줄기 바람에 ㅡ 나의 동..
2016 블로그 결산... "2016년 블로그" 결산을 내주신 ㅡ blog.daum 담당자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도소정의 붉은 열정 !... 석채화 "2016 블로그 결산" 2016 포스팅 수 구석..
가을이 남긴 이야기,, 계절 중, 나는 가을을 제일 좋아한다 그리고 하얀 겨울은 왠지 가슴으로 사랑하고 싶다,,ㅡ 올 가을은 서늘한 갈바람 한번 제대로 느껴볼 여유없이 가버린 것 같다. 전시회 일정대로 움직이다 보니ㅡ 또 몸이 아파 응급실로 서너차례 실려가 치료 받으며 해외 워크샵 & 초대전까지 부모님..
[스크랩] 성주도씨 재경 서울 종친회 정기총회(동영상) 星州都氏 출처 : 성주도씨(星州都氏) 글쓴이 : 외할배(都光會) 원글보기 메모 : [연원] 都氏는 중국의 여양[현재 직예성 대명도] 출신의 도계(都稽)가 한무제 때에 북파장군으로 여가의 반란을 평정하여 도씨 성을 받은 것에서 유래한다. 우리나라의 도씨는 도계(都稽)의 후손인 도조가 중국 성제 제위 기간에 고구려에 건너와서 동명왕의 첫째 아들 유리가 이복동생인 온조와 왕권 경쟁을 벌일 때 유리를 도와서 유리가 왕위에 오르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이후 우리나라에 살게 되면서 도씨의 문호가 열리게 되었다. 그러나 『전고대방(典故大方)』과 또 다른 문헌에서는 백제(百濟) 개루왕 때 정승 도미를 도씨의 시조로 기록하고 있는데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에 도미의 기록이 전한다. 일찍이 성주 고을에서 학문과 도덕의 ..
가을과 만난 좋은 사람들 지난 12월 림강시에서 만났던 정지남 이사님께서 한국 충주 시장님 초청으로 8월23일 연변 축구팀을 인솔하여 한국 오셨다 목동에서 만나 우선 저녁 식사부터 ~~~ 목동 박유미 샘 작업실에서 다과와 담소를 ~~~ 한국 오신 기념으로 수채화 1점 드리면서 깜빡 잊고 돌돌 말아서 샷 ㅡㅎㅎ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