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을 가득실은 쪽배는 망연자실~!!
오갈데 없이 붉은 노을빛을 머금은 채 서있다!...
마치... 내 모습인양,,
무겁게 내려앉는 먹구름은 검붉은 머리를 풀어 헤치고
먼 여정을 떠날 채비를 하려나보다~!!
다시 숨고루기를 하며 고난의 여정이 시작되는
11월초 대작전 준비를 위해
조금은 서늘한 가을바람과 행암 바닷가의 해풍을 마음껏 마시고 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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