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월의 초록 바람이 내마음 깊은 곳에 살며시 머문다,,ㅡ
청명한 하늘아래 짙은 향기와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룬 노오란 꽃물들이
오월의 파레트 위에서 춤을 추듯, 멋진 정사의 시도를 빌어 본다... _()_
마이산 탑사에서
청보리밭 연둣빛 바람을 마중하며...
유채의 노오란 꽃물과 연둣빛 바람에 영혼이 흔들흔들 ~
탁트인 연초록 들판,,ㅡ 너무 좋아~
*** 제51회 국제문화미술대전 ***
전시날짜 : 6월 4일~6일
장소 :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
*** 제17회 인사동 아트페어 ***
전시날짜 : 6월 7일 ~ 13일까지
장소 :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
*** PLAS 2017 (Plastic Art Seoul) 조형아트서울 ***
날짜 : 6월 28일~ 7월 2일까지
장소 : COEX D1,D2 Hall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
개막식 : 6월 28일 오후 5시
ㅡ 푸른 붓다 ㅡ 황토혼합재료 6호 F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만나면 반드시 헤어지는 것이 세상사 인연이니,
혼자서 고독한 길을 당당하게 걸을 수 있어야 한다.
인연 따라 잠시 온 것을 ‘내 사람’ ‘내 사랑’으로 집착하려 하는데서
괴로움은 시작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도 갖지 말고 미워하는 사람도 갖지 말고
다만 홀로 가야할 길을 걸으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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