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학예사님이다.
할아버지는요?
못말려 - 습관이라 장화백님이라 하지않고 할아버지라고 하였다 -
계세요!
네~^^
겨울이라 화실 문이 닫혀있다.
조심조심 살금살금 - 드르르륵 -- 짠 -
악수 한번하고 -- ^^;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지금도 병원에 가끔 가신다고 하셨다.
뵙기에는 건강하시다.
이번에는 할머니께서 한달만에 깁스를 푸셨다고 하신다.
여름에 진 빚을 갚는 할아버지 --
50년이 되었다는 액자를 닦으신다.
건강음료병에 국화 3송이가 --
점심은 손칼국수
출처 : ‥ 실비단안개의 '고향의 봄' ‥
글쓴이 : 실비단안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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